[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주니퍼 네트웍스가 가트너의 '2019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주니퍼 네트웍스의 마노지 리라니바스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CPO)는 "주니퍼는 작년에 이어 또 다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데이터센터 부문 리더로 인정받음으로써 고객과 파트너들의 목소리를 정확히 듣고 있음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주니퍼는 올 4월 '2019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데이터센터 네트워킹과 소프트웨어(SW) 솔루션 부문에서 커스터머 초이스로 선정됐다. 아울러 올해 7월 17일 기준으로 같은 분야 250개 리뷰를 기반으로 한 평가에서 5점 만점에 4.7점을 획득하기도 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방영되고 있는 푸드쇼 아메리카 테스트 키친의 더스틴 브란트 IT 디렉터는 "주니퍼와 협력하기 전 실현하지 못했던 작업들을 해내고 있다"며 "여러 시설에 분산돼 있는 전체 네트워크 관리를 중앙화하고 일관된 네트워크 운영시스템, 관리 커맨드와 관리 유저인터페이스(UI)를 통해 운영부담을 경감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