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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프로젝트프리즘’ 인기…방문객 2만명 돌파

윤상호
-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 복합 라이프스타일 쇼룸 자리매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의 ‘#프로젝트프리즘’ 쇼룸이 인기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프로젝트프리즘 방문객이 2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로젝트프리즘은 삼성전자 생활가전 사업전략이다. 소비자 취향과 개성을 제품에 담는다. #프로젝트프리즘은 이를 선보이는 쇼룸. 서울 강남구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 5층에 위치했다. 지난 6월 문을 열었다.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 체험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문화 프로그램 참가는 삼성닷컴 등에 신청하면 된다.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다양한 공간에서 비스포크 냉장고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뉴트로 콘셉트 카페 프릳츠와 감성 편의점 고잉메리, 라이프스타일 서점 스틸북스 등 7개 장소에 제품을 설치했으며 삼성 매장 외의 다양한 장소로 체험 공간을 점차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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