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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실시간 디지털 콘텐츠 전송위한 ‘개발자 툴킷’ 발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9-08-21 17: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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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하나
[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새로운 API 및 관리자 웹 포털을 통해 자사 서비스의 관리 및 구성 기능을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IDC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 절반 이상이 데브옵스(DevOps) 프랙티스를 채택하고 있다. 추가 20% 기업들은 향후 12개월 내에 채택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임라이트는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API 기능을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개발자들은 새로운 ‘구성 API’를 통해 라임라이트 서비스를 쉽게 구성하고,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워크플로우에 통합할 수 있다. 학습곡선 가속화를 위해 일반적인 사용사례에 대한 사전정의된 서비스 프로파일 템플릿과 최신 REST API를 통해 라임라이트의 전체 구성 옵션 세트를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문서화, 코드 샘플, 운영 전 실제 테스트 환경에서 라임라이트 API를 시험 사용할 수 있는 양방향 API 익스플로러 도구도 사용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구축 전 새로운 코드의 영향을 확인하고, 라임라이트 API를 테스트할 수 있다.

라임라이트의 제품 전략 담당 스티브 밀러 존스 부사장은 “새로운 API는 개발자들이 네트워크의 모든 기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라임라이트는 네트워크 엣지단에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을 배치해, 역동적인 실시간 상호 작용을 위한 고품질 사용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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