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티맥스, 하반기 신입∙경력 200명 이상 수시 채용 ‘IT 인재 확보 총력’

홍하나
[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티맥스가 하반기 인재 채용에 나선다. 티맥스 3사인 티맥스소프트(대표이사 김동철), 티맥스데이터(대표이사 이희상), 티맥스오에스(대표이사 박학래, 한상욱)는 하반기 200여 명 이상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티맥스는 매년 200여명 이상의 인원을 채용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채용으로 기술지원 엔지니어의 대규모 채용을 통해 고객사를 위한 서비스 고도화 및 품질 향상을 실현할 예정이다. 기술지원 엔지니어는 티맥스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기술 이슈 대응, 유지보수 및 프로젝트 수행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현재 티맥스는 하반기 인재 확보를 위해 각지의 대학교에서 채용박람회와 채용설명회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오는 9월 10일까지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 국내 대학교 10곳을 방문해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 재학생 및 졸업생 등의 구직자는 채용박람회에서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IT 산업계 종사자로서의 커리어패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 다양한 국내 대학교에서 연구개발 인력을 위한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자는 티맥스의 하반기 채용 계획, 사업 현황, 미래 비전을 들을 수 있다. 병역특례 대상자인 전문연구요원제도에 대한 설명 역시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티맥스소프트 김동철 대표이사는 “기술지원 및 연구개발 인력을 중심으로 한 하반기 대규모 채용을 통해 티맥스의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를 실현하고 청년 실업난을 해소하겠다”며 “잠재력 있는 청년들에게 티맥스에서만 할 수 있는 다양한 SW 경험을 제공해 IT 인재를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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