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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V50S씽큐 구입하고 하와이 가세요”

윤상호
- 10월2일까지 출사단 모집…총 3명 선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 ‘V50S씽큐’ 출시를 앞두고 관심 확산에 나섰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LG V50S씽큐 하와이 출사단’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10월2일까지 접수한다. LG전자 페이스북에 신청하면 된다. 3명을 뽑는다. 오는 10월7일 발표한다. 선정한 사람은 10월25일부터 31일까지 5박7일 일정으로 하와이 방문 계획을 준다. 출사단이 찍은 사진과 영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소개한다.

V50S씽큐는 10월11일 정식 출시한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 듀얼스크린 포함이다.

LG전자 오승진 모바일마케팅담당은 “V50S씽큐의 우수한 카메라 성능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특히 32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내 모습을 함께 담는 셀피 촬영에 최적의 결과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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