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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0S씽큐로 야구 보자” LGU+, LG트윈스 팬과 일일호프

최민지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LG유플러스가 오는 11일 출시 예정인 LG전자 V50S씽큐를 통해 LG트윈스 팬과 야구경기를 관람한다.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서울 잠실새내역 인근 스포츠펍에서 야구를 즐겨보는 고객 100명을 초대해 ‘U+5G LG트윈스 응원 일일호프 데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5G망을 이용해 ‘201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를 8K 초고해상도로 관람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LG전자 V50S씽큐는 테이블 당 1대씩, 총 20대를 준비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8K 경기장 줌인’ 서비스를 동시에 20대 이상 시연했다. 야구장 전체 화면에서 특정 부분을 최대 8배까지 늘려 경기장 곳곳을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는 기능이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LG유플러스 5G 네트워크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알리는 동시에 고객과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고객친화적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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