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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디지털 금융의 필수가 된 ‘자금세탁방지(AML)’, 도입 전략은?

이상일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픈뱅킹 플랫폼, 혁신금융서비스, 지정대리인 제도, 그리고 디지털 뱅킹 등 금융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이제 금융은 실물경제의 인프라로 파고 들어 금융사만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산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권을 관통하는 컴플라이언스 화두인 자금세탁방지(AML)가 전방위적으로 확산, 고도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디지털데일리>는 [Insight AML] ‘AML시스템, 도입부터 운영까지’ 컨퍼런스를 오는 11월 13일(수)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3층) 에머랄드홀에서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금융권 컴플라이언스 중 가장 민감한 주제인 ‘AML’을 주제로 진행할 계획 입니다. AML과 관련한 글로벌 이슈, 국내 대응방향, 최신 AML 솔루션 및 구현 전략 등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의 세부 주제는 기존 금융사는 물론 AML을 도입해야 하는 기존 및 신규 전자금융업자. AML 도입을 통해 제도권 도약을 노리는 가상화폐거래소, 그리고 중견중소 금융사를 비롯해 AML 고도화가 필요한 대형 금융사 등 사실상 모든 금융 관계사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EY한영, SAS코리아, LG히다찌, 유니타스, 코인원 등이 주제 발표자로 참여해 AML에 대한 개요에서 실제 구축 방법, 그리고 구축 과정에서의 조언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AML에 대해 관심이 있는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디지털데일리 배상
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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