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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막바지까지 숙면…강성태 ‘공신베개’ 나왔다

이대호
- 수면 브랜드 코오, 수험생 숙면 책임질 ‘공신베개’ 출시
- 베개 구매 시 공신닷컴 공부법 강좌 7일 무료 이용권 제공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수험생들이 수능 막바지에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공신베개’가 등장했다. 28일 몽류당(대표 이승진)이 운영 중인 수면 브랜드 코오(co-oh)에서 ‘공부의신’으로 알려진 공신닷컴 강성태 대표와 협업해 공신베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공신베개는 코오가 수험생, 학부모 등 숙면이 필요한 계층의 불면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하고자 이른바 베개 유목민들의 호응을 얻어온 ‘에그 베개’를 공부의신 강성태와 협업해 내놓은 제품이다. 최근 침구류에서 검출되는 라돈 등 각종 유해물질에 대한 공인기관의 검증을 모두 거쳤으며 세계적 권위의 친환경 관련 CertiPUR 인증을 받은 통기성 메모리폼을 소재로 만든 기능성 경추 베개다. 공신베개 구매 시 코오 ‘공신베개’ 전용 공신닷컴 공부법 강좌 7일 무료 이용권도 함께 제공된다.

공부의신 강성태 대표는 “잠을 자는 동안 학습한 내용이 장기기억으로 전환되므로 최소 6시간의 숙면은 필수적이며 잠을 잘 자야 집중력과 사고력이 발휘되므로 숙면은 누구에게나 중요하다”며 “’공신베개’가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숙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부의신 강성태 대표(왼쪽), 몽류당 이승진 대표
공부의신 강성태 대표(왼쪽), 몽류당 이승진 대표
코오는 ‘Let’s Break it(틀을깨자!)’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 매트리스 등 수면 제품 시장의 불필요한 가격 거품 및 공급자 중심의 규격을 걷어내는 한편, 내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는 원칙으로 시장 대응에 나선 신생 기업 몽류당(夢流堂)의 수면 브랜드다.

한편 몽류당과 공부의신 양사는 지난 14일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매 반기마다 가정 형편 등으로 학업 유지가 어렵거나, 도서산간 등 학원 접근 등에 제약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신닷컴 온라인 수강권, ‘공신베개’ 등을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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