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SW산업협회, 글로벌 진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홍하나
[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이홍구, 이하 협회)가 지난 24일 강남 머큐어 앰배서더에서 ‘2019년 SW글로벌 진출과 현지화 성공전략’을 주제로, 통합오픈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LG히다찌를 통한 일본시장 진출 협력방안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 글로벌 시장진출 ▲소프트웨어(SW) 현지화 성공요소 ▲SW국제화 개발방안 ▲동남아 현지화 개발방안 ▲SW기업 전략물자 관리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협회는 현재 미국·유럽, 동남아·인도, 중국, 일본, 베트남 5개의 협의체를 운영 중이다. 각 협의체는 해당 국가에 이미 진출했거나, 진출을 준비 중인 SW 기업들이 모여 시장 진출 노하우와 애로사항 등을 공유한다.

이번 오픈세미나는 각 국가별 협의체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숙지해야할 필수사항이 공유했다. 또 국내 SW기업들의 최우선 진출 대상지역인 동남아 시장 진출에 필요한 SW현지화 개발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아울러 클라우드 기반의 수출 방법과 전략에 대한 잉카엔트웍스의 경험을 공유했다. 국내 SW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 시 준비 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전략과 그에 따른 잉카엔트웍스의 노하우를 전달했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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