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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 ‘국내 여행·액티비티앱 최초’ 다운로드수 200만 돌파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9-10-30 10: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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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WAUG)를 서비스하는 와그트래블(대표 선우윤)은 앱 다운로드 수가 누적 200만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와그 앱은 지난 9월30일 구글플레이와 iOS를 합산 다운로드 수가 누적 200만건을 넘어섰다. 이는 국내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중에서는 최초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16년 출시된 와그는 작년 5월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바 있다.

현재 와그는 전 세계 170여개 여행지의 2만여개 액티비티를 공급 중이다. 월 평균 이용자 수는 100만명을 돌파했다. 회사는 올해 하반기 해외 유명 골프장, 레스토랑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 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키워 나간다는 방침이다.

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는 “와그에서 세상의 모든 액티비티를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그날까지 최상의 서비스에 대한 부단한 노력과 투자를 이어 나갈 것이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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