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11번가(사장 이상호)가 출범 11주년 맞아 역대 최강 할인혜택을 마련한 ‘십입절(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 페스티벌’이 첫날부터 완판(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회사에 따르면 1일 자정부터 고객들이 몰리며 주말인 2일과 3일에도 완판이 이어졌다. 한정수량으로 준비한 상품 중 완판 실적을 낸 상품들은 아웃백 할인권 20만장 등 사흘간 총 30만에 이른다.
11번가는 4일, 예약구매 최대 61%, 주요 브랜드 최대 50% 할인 등 대규모 세일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4일 대표 브랜드는 ‘한샘’으로 오늘 하루 적용할 수 있는 20% 할인(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만원 할인) 쿠폰 발급이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가죽쇼파 관리제, 커트러리 세트, 백화점 상품권, 무료 시공 혜택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그 외 ▲HP(10%+10% 중복할인) ▲바디프랜드 ▲쉬즈미스(최대 30% 할인) ▲3M(최대 50% 할인) ▲노스페이스(20%+12% 중복할인) ▲닥터자르트(최대 25% 할인) ▲존슨앤드존슨(최대 50% 할인) ▲하림(10%+15% 중복할인) ▲동원(13%+22% 중복할인) ▲닥스(최대10% 할인) 등 총 11개 브랜드 최대 50% 할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