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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 ‘루마다’ 통해 데이터 혁신 가속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9-11-05 13: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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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은 ‘루마다(Lumada) 포트폴리오’를 확대, 다양한 산업 분야 고객들의 데이터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2017년 산업 IoT 플랫폼으로출시된 루마다는 모든 산업에서 모든 유형의 데이터를 지원하는 데이터 관리 및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엣지 클라우드와 관련된 새로운 기능 추가와 함께 빅데이터 처리&분석 플랫폼 ‘펜타호’를 바탕으로 ‘루마다 데이터 레이크’, ‘루마다 엣지 인텔리전스’, ‘루마다 데이터 옵티마이저’ 등을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지능형 데이터 운영 방식인 데이터옵스(DataOps)를 통해 최적의 데이터를 적시적소에 제공할 방침이다. 머신러닝 자동화(오토ML), AI를 활용해 고객 산업현장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운영의 최적화 및 예측 정비, 품질 개선 등의 이점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국내 대형 제조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프로젝트도 완료했다.

오는 12일에는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클라우데라 세션 2019’ 행사에 참가하여 펜타호를 비롯한 루마다 포트폴리오의 핵심 기술과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효성인포메이션 정태수 대표는 “데이터 혁신을 위해서는 실질적 방법론과 풍부한 경험을 지닌 파트너와 협력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라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쌓아온 실질적인 노하우를 통해 최적화된 데이터 혁신 전략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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