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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각자대표 체제 전환…신임 대표 오정원 사장 선임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9-12-24 14: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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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청호나이스가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정원 부사장<사진>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기존 정휘철 대표이사 부회장과 오 대표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한다. 신임 오 대표는 1962년생이다. LG전자 터키 법인장, RAC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에이스냉동공조 대표를 거쳐 올해 청호나이스에 합류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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