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 올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 달성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2002년 창립 이래 최대인 180억을 상회하는 매출을 달성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수치다.
인스웨이브 측은 금융, 공공, 기업 등 전 산업 분야의 대형 고객 사례를 바탕으로 자사의 웹 표준 UI플랫폼 웹스퀘어5와 웹 표준 통합 플랫폼 웹탑, 통합 프레임워크 프로웍스5, 기업용 모바일 플랫폼 W하이브리드 등 전 제품의 판매량 늘어났다고 전했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는 “임직원 모두의 노력과 고객의 선택에 힘입어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면서 “올해 경영 목표로 삼은 외형적 매출 성장, 내재적 기업 가치 상승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강조했다.
인스웨이브는 내년에는 220억원 매출 돌파를 목표로 주요 제품군의 기술 격차를 더욱 확대하고, 4차 산업 혁명에 부응하는 협업 UI 플랫폼과 같은 차세대 혁신 제품 개발로 신규 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다. 또한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으로 국산 소프트웨어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이면에 불가피한 속사정?
2024-11-15 18:04:20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 삼성∙보잉 사례 참고했나
2024-11-15 17:19:23[DD퇴근길] 네이버 밴드, 美 MAU 600만 돌파…IT서비스업계, 연말인사 포인트는
2024-11-15 16:53:04비트코인이 불지른 가상화폐 ‘불장’… 금융당국, '이상거래' 모니터링 강화
2024-11-15 16: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