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한컴, 퀴즈로 익히는 한국사·한자 게임 선보여

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이하 한컴)가 ‘말랑말랑 플랫폼’에서 자기계발 학습을 위한 ‘말랑말랑 한국사’와 ‘말랑말랑 한자’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말랑말랑 플랫폼‘은 퀴즈를 풀며, 한국사와 한자 관련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재미와 유익함을 살렸다. 특히 퀴즈 게임에 ‘말랑말랑 무브먼트’ 캐릭터에 따라 능력치를 달리해 게임적 요소를 높였다.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메신저 ‘말랑말랑 톡카페’를 통해서도 즐길 수 있다.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를 통해 복습할 수 있고, 전체 순위와 소속 순위 정보도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인 ‘말랑말랑 한국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비해 선사시대부터 현대사까지 시대별 문제를 OX, 짝짓기, 4지 선다 등 6가지 유형으로 제공한다. 총 130개 단계로 80% 이상 정답을 맞혀야 다음 단계로 이동할 수 있다.

또, ‘말랑말랑 한자’는 실생활에 필요한 한자 단어와 사자성어뿐만 아니라 한자능력시험의 급수에 맞는 상용한자를 활용해 문제로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박상희 한글과컴퓨터 상무는 “최근 주 52시간 시행 이후 직장인을 비롯해 취업준비생까지 한국사와 한자 시험을 준비하는 응시생들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말랑말랑 플랫폼‘을 통해 재미와 자기계발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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