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은행 본점 첫 셧다운, 수출입은행 28일 재택근무 지시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수출입은행 본점에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은 직원이 나오면서 수출입은행이 건물 전체를 폐쇄하고 28일 본점직원 전부에 재택근무를 지시했다.
은행권이 코로나19에 대한 대체 근무장 마련 등에 들어간 가운데 본점에서 발생한 첫 사례다.
수출입은행은 27일 오후 7시30분 수은 본점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은은 긴급히 건물 전체를 폐쇄한 후 방역작업을 실시했고, '위기상황대책본부'를 가동해 800여 명의 본점 직원들에게 2월 28일 재택근무를 지시했다. 다만, 자금이체, 시설 등 일부 필수 인력에 한해 보호 장구 착용후 업무처리에 나설 예정이고, 각 지점들도 정상 근무할 예정이다.
[DD퇴근길] 현대차, KT 최대주주로…공공 SaaS 활성화 시동
2024-09-19 17:43:48내 아이 경기, 앱으로 본다…스카이라이프, 新 '스포츠 중계' 시장 포문(종합)
2024-09-19 17:37:25코빗 리서치센터, ‘가상자산의 제도권화와 향후 과제’ 보고서 발간
2024-09-19 17:36:01산업은행 노조, ‘천막 농성’ 돌입… 부산이전 반대·불법 조직개편 중단 ‘촉구’
2024-09-19 17:35:37“딥페이크 정의 명확히 해야…규제는 신중히, 다각도로”
2024-09-19 17: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