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본부’와 ‘사업전략지원본부’를 신설해 기존 1실 3단 5본부 35팀 체제를 1실 7본부 36팀으로 개편했다.

NIPA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단·본부’ 체계를 ‘본부’체계로 통일해 사업 추진에 있어 본부 중심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고 사업 수행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정보통신산업본부는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성장지원을 위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디지털콘텐츠, 글로벌 진출 등 ICT 산업 전반의 육성정책 및 전략을 수립하는 씽크탱크 역할을 수행한다. 산업 규제 혁신과 대형 신산업 발굴, ICT 산업 일자리 정책 지원 등 ICT 산업 진흥 업무를 총괄한다.

사업전략지원본부는 기존 전략기획단과 사업지원단을 통합해 지원 부서를 간소화하고 사업 지원 체계의 효율성을 높였다. 사업 수행 경험이 많은 핵심 인력을 보강해 사업 중심의 역량과 실행력을 강화했다.

김창용 NIPA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AI, 디지털헬스, 스마트 조선 등 성장 가능성이 높고 파급효과가 큰 분야를 중심으로 신사업 발굴 및 성과 창출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최근 코로나19로 국가 경제위기 상황에서 ICT 산업을 통해 우리 경제의 활력을 살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NIPA 인사

◆감사실장 보임
▲감사실장 이진규

◆본부장 보임
▲사업전략지원본부장 홍상균
▲경영지원본부장 전현철
▲정보통신산업본부장 변상익
▲AI산업본부장 김득중
▲SW산업본부장 송주영
▲디지털콘텐츠산업본부장 최연철
▲글로벌ICT산업본부장 김태열

◆팀장 보임
▲홍보팀장 이종석
▲전략기획팀장 원상호
▲사회가치창출팀장 임태홍
▲사업지원팀장 안재혁
▲예산팀장 신민수
▲인사노무팀장 이선우
▲총무팀장 조단우
▲회계팀장 김진숙
▲ 안전관리팀장 권찬욱
▲정보보호팀장 이상철
▲ICT산업전략팀장 이창훈
▲ICT신산업팀장 윤지석
▲규제샌드박스팀장 윤준배
▲규제사후관리팀장 최상미
▲AI전략팀장 염창열
▲AI산업팀장 최석원
▲AI기반팀장 신명숙
▲AI인력팀장 임형규
▲클라우드산업팀장 조성현
▲IOT산업팀장 이민우
▲SW산업전략팀장 유희숙
▲지역SW산업팀장 정수진
▲지역AI단지육성팀장 이경록
▲디지털헬스산업팀장 이준영
▲공개SW팀장 한복미
▲SW품질안전팀장 고병선
▲SW제도혁신팀장 이상수
▲디지털콘텐츠전략팀장 문장원
▲VR․AR산업팀장 변완수
▲디지털콘텐츠기반팀장 김민석
▲디지털콘텐츠확산팀장 박수연
▲디지털콘텐츠제조혁신팀장 범원택
▲글로벌전략팀장 김일곤
▲글로벌협력팀장 신성우
▲글로벌진출팀장 김서희
▲글로벌창업팀장 이경환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