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피앤피시큐어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정책방송원 등 공공기관에서 개인정보 접속관리 솔루션 ‘인포세이퍼’를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포세이퍼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으로 접속하는 여러 경로의 접속기록을 수집·분석할 수 있다.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웹, 애플리케이션(앱) 등으로 접속하는 사용자와 데이터베이스(DB)로 직접 접속하는 권한 높은 사용자도 타 솔루션 연동 없이 접속기록을 수집·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한다.
수시로 변경되는 개인정보도 스케줄링(일/주/월 단위) 기능으로 자동 식별·등록해 관리할 수 있어 개인정보자산규모에 대한 현행화도 지원한다. 로그가 위·변조되지 않도록 WORM과 국가정보원 검증필 모듈을 탑재해 컴플라이언스 이슈에도 대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