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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페이트/그랜드오더’에 접속만 해도 특별 보상

이대호
- 2020 여름맞이 캠페인 개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오는 8월12일까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페이트/그랜드오더(Fate/Grand Order)’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2020 여름맞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이벤트로는 ‘스카사하=스카디(5성)’가 등장하는 특이점별 픽업 소환이 있다. 이용자는 요일에 따라 각 특이점(특이점F~제7특이점)을 대표하는 서번트(캐릭터)를 픽업하면 된다. 신규 서번트 스카사하=스카디는 기간 중 상시로 등장한다. 동시에 넷마블은 스카사하=스카디 체험 퀘스트를 개방했으며 이를 완료하면 호부 1장을 증정한다.

넷마블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아이템을 제공한다. 1일차부터 9일차까지 연속으로 접속하면 매일 다양한 아이템을 받으며 9일차에는 서번트 등을 소환할 수 있는 호부 10장을 증정한다. 최대 14일 로그인하면 서번트 소환 52회 분량의 성정석(게임재화)과 호부, 경험치 카드 86장을 획득할 수 있는 스타트 대시 캠페인도 진행한다.

현물 경품도 증정한다. 넷마블은 아이패드 프로 4세대(512GB/12.9형)와 애플펜슬 2세대, 갤럭시S20, 백화점 상품권 등이 걸려있는 여행 주제의 일러스트 콘테스트를 8월27일까지 진행한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공식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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