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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소식 전해요”…LG전자, 기업 미디어 플랫폼 오픈

김도현
- IT 기술, 최신 제품, 라이프스타일 등 콘텐츠 제공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LG전자가 회사 소식을 전하는 플랫폼을 연다. 고객과의 소통 강화 차원이다.

30일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새로운 기업 미디어 플랫폼 ‘LiVE LG(라이브 엘지)’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콘텐츠 허브 역할을 맡는다. LG전자 보도자료를 제공하는 뉴스룸을 카드뉴스, 동영상, 인포그래픽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까지 들어있다. 가전 및 정보기술(IT) 분야의 앞선 기술, 최신 제품 소식, 기업의 사회적 책임, 라이프스타일 등도 포함된다.

LG전자는 오는 9월13일까지 LG전자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엘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골드스타 에코백과 유리컵 등 뉴트로 굿즈를 제공한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재미있게 LG전자의 다채롭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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