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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준법감시위, 코로나19 탓 정기회 취소

윤상호
- 준법위, “필수 안건 서면결의 등 진행”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코로나19가 경제사회 각계에 차질을 빚고 있다. 삼성준법감시위원회도 멈췄다.

삼성준법감시위원회(위원장 김지형)는 9월 정기회의를 취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준법위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조치에 따라 부득이하게 이번 9월 정기회의는 취소했다”라고 설명했다.

정기회의 대신 ▲관계사 내부거래 안건 승인 ▲제보접수 처리 등 필수적 안건은 위원 서면결의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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