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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 “아이폰12+유심요금제, 애플 충전기 덤”

최민지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SK텔링크는 아이폰12 시리즈 출시에 맞춰 애플 정품 충전기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SK텔링크(대표 최영석)는 SK세븐모바일 무제한 유심 요금제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애플 정품 20W 충전기’를 즉시 증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 요금제는 ▲LTE음성다유심 11GB(월 3만3000원) ▲LTE유심 15GB+/100분 (월 2만5300원) ▲LTE유심 100GB+ (월 4만5100원) 등 SK세븐모바일 데이터무제한 유심 요금제 3종이다.

애플 공식 리셀러 ‘윌리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아이폰12 시리즈를 구입하고 SK세븐모바일 무제한 유심 3종에 가입하면 현장에서 바로 정품 충전 어댑터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SK텔링크는 알뜰폰 이용 고객이 보다 부담 없이 유심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CU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판매가 8800원 상당 SK세븐모바일 유심을 무료로 구입할 수 있는 10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할인쿠폰을 발급받은 후 근처 CU편의점에 방문하면 무약정 유심카드를 무료로 구입해 바로 개통할 수 있다. 윌리스 매장의 경우, 별도 쿠폰 없이 방문만 해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텔링크 김광주 MVNO사업본부장은 “아이폰12 시리즈를 자급제폰으로 구입해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SK세븐모바일 유심 유금제로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알뜰폰 이용 고객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모바일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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