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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자회사 대표 신규 선임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미라콤아이앤씨, 시큐아이, 에스코어, 멀티캠퍼스 등 삼성SDS의 자회사들의 대표가 지난해 12월 교체됐다.

미라콤아이앤씨는 올해 윤심 삼성SDS 부사장을, 시큐아이는 황기영 삼성SDS 통합보안센터장을 선임했다.

에스코어는 인공지능(AI)서비스팀장을 맡았던 최재섭 상무를 새 대표로 선임했으며 멀티캠퍼스는 박성태 삼성SDS 물류부문장을 선임했다.

생산관리시스템(MES)을 시작으로 스마트팩토리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미라콤아이앤씨는 올해 스마트 산단 등 신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전략이다. 또, 에스코어는 기업 컨설팅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접목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설팅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멀티캠퍼스는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 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언택트 교육 시장에 대한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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