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분실 걱정, 뚝!”…삼성전자, ‘갤럭시스마트태그’ 선봬

윤상호
- 출고가 2만9700원…‘스마트싱스파인드’로 위치 추적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사람 사물 반려동물 등의 위치를 손쉽게 알 수 있는 스마트태그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갤럭시스마트태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출고가는 2만9700원이다. 저전력 블루투스(BLE)를 이용한다.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앱)의 ’스마트싱스파인드‘ 서비스 기반이다. 갤럭시스마트태그 주변 스마트싱스파인드 이용 기기를 통해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상단에 구멍이 있어 열쇠고리나 가방 등에 부착할 수 있다. CR2032 규격 코인 배터리를 사용한다. 최대 300일 지속한다. 생활방수를 갖췄다.

한편 삼성전자는 향후 갤럭시스마트태그 2종 또는 4종 패키지도 판매할 계획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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