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카카오M(대표 김성수)은 카카오TV를 통해 선보인 오리지널 콘텐츠들이 지난해 9월1일부터 올해 1월24일까지 누적 조회수 2억뷰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M은 지난 11월까지 약 3개월 만에 카카오TV 기준 누적 1억뷰를 돌파한 데 이어, 약 8주만에 1억뷰를 추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연말부터 ‘며느라기’ ‘도시남녀의 사랑법’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등 다양한 소재와 타겟층의 드라마들로 매회 평균 100만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웨이브(WAVVE)와 넷플릭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인기 순위에 오르는 등 호응을 얻는 추세다.
카카오M이 기획·제작한 오리지널 예능들도 점차 조회수 급상승에 탄력을 받고 있다. 김종민·딘딘 등 연예인 개미 투자자와 김프로·슈카 등 전문가들이 출연하는 주식 예능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매회 60만 이상의 조회수, 예능 대부 이경규의 디지털 도전을 담은 ‘찐경규’는 최근 회당 80만뷰 가량의 조회수를 보여주고 있다.
카카오M은 ‘아직 낫서른’ ‘이 구역의 미친 X’ 등 앞으로도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