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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비대면 바우처로 네이버웍스와 전자결재 제공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웅진(대표이사 이수영)이 중소기업벤처부 주관의 ‘2021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사업’의 재택근무 분야 비대면 서비스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웅진은 이번 비대면 바우처 사업을 통해 기업용 협업툴인 ‘원팩그룹웨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사업 가이드에 따라 ‘원팩그룹웨어’를 도입 시 수요기업은 자부담금 10%의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을 대폭 낮췄다.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업무를 갖추기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들이 빨라지면서 수요기업 신청이 3일만에 조기 마감 됐다. 웅진은 본 사업을 통한 낮은 자부담율을 활용한다면 수요기업들의 그룹웨어 선택이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웅진 클라우드본부 안용준 본부장은 ”웅진이 네이버웍스의 파트너로 6년간 5만여 계정을 운영하며 탄탄한 기술력과 안정성을 이미 입증했다.” 라며 “웅진의 많은 기업고객들이 지난해 원팩그룹웨어를 통해 전자결재 및 화상회의 기능을 사용하며 비대면 재택근무에 공백을 줄인 것으로 알고 있다. 올해도 이러한 분위기는 지속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기반의 원팩그룹웨어는 웅진 자체 기술 기반의 전자결재기능에 네이버웍스의 화상회의, 기업용 클라우드, 메일, 메시지, 캘린더, 조직도(주소록)등을 포함 한다. 웹&모바일 모두 사용 가능한 스마트워크를 추구하며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업무 협업툴로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에 재택근무 및 비대면 환경에서의 활용도가 높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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