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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렐릭 익스플로러’ 출시...풀스택 관찰성 강화

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뉴렐릭은 풀스택 관찰 경험 향상을 위해 시각화 및 새로운 기능을 적용한 ‘뉴렐릭 익스플로러’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뉴렐릭 익스플로러는 별도의 구성 없이 조직의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에 있는 텔레메트리 데이터를 통합해 전체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상태 및 성능에 대한 가시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써드파티 및 오픈소스 데이터를 포함한 텔레메트리 데이터의 모든 변경 사항에 대한 포괄적인 실시간 가시성을 제공한다. 또한, 더욱 직관적인 시각화 기능을 통해 전체 시스템을 한눈에 탐색할 수 있다.

각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컨테이너, 기능 및 호스트의 상태는 알림 조건에 따라 빨간색, 노란색 또는 초록색으로 표시된다. 서비스에 포함되는 모든 시스템에 대한 맞춤형 가시성을 위해 속성을 기준으로 그룹화 및 필터링할 수 있다. 이처럼 신호등 색상으로 상태를 표시해 팀 간 협업을 단순화하고 사용자가 빠르고 용이하게 많은 시스템을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빌 스테이플스 뉴렐릭 회장 겸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이번 출시를 통해 뉴렐릭은 개발자들이 모든 텔레메트리 데이터에 대한 가시성을 통해 현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문제를 사전에 해결할 수 있도록 진정한 풀스택 관찰 플랫폼(observability)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 뉴렐릭 고객은 뉴렐릭 익스플로러로 자동 업그레이드된다. 풀스택 관찰 플랫폼 뉴렐릭 원에 포함돼 제공되는 뉴렐릭 익스플로러, 뉴렐릭 룩아웃 및 뉴렐릭 내비게이터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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