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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월 판매 가전 2대 중 1대 ‘오브제컬렉션’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1-03-09 11: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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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 구매자 40% 3개 이상 제품 구입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맞춤형 가전 ‘오브제컬렉션’ 마케팅을 확대했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2월 생활가전 구매자 2명 중 1명은 오브제컬렉션을 샀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오브제컬렉션을 산 사람 중 40%는 3종 이상 제품을 구입했다.

LG전자는 작년 10월 오브제컬렉션을 새단장했다. 13종 제품군을 갖췄다. 전국 베스트샵 주요 매장에 체험존을 만들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B2C그룹장 김정태 전무는 “LG전자 가전의 뛰어난 성능은 물론이고 어떤 공간과도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디자인까지 갖춘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이 주는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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