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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안마의자 ‘컴마’ 시판

윤상호
- 출고가 160만원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휴테크산업(대표 주성진)은 안마의자 ‘컴마’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출고가는 160만원대다.

휴테크 HBLS시스템을 적용했다. 마사지 가능 범위를 세밀화했다. 부위별 최적화 마사지를 제공한다. ▲훑기 ▲두드림 ▲주무름 등 수타 마사지 방식을 재현했다. 10개 자동 프로그램을 내장했다.

무게점을 분산해 편안한 자세를 구현한다. 3단계 무중력 기능을 탑재했다. 안마 각도에 따라 본체 전진과 각도 변경을 동시에 한다. 안전 감지 스위치와 차일드 락 시스템을 갖췄다.

휴테크 디자인연구소 서철홍 부장은 “바쁜 일상에 휴식을 주는 쉼표의 필요성이 현대 사회에서는 언제나 화두다”라며 “단순히 물리적 마사지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 휴식의 소중한 가치에서 얻을 수 있는 정서적 만족감까지 선사할 수 있는 제품 디자인을 앞으로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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