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LG전자 쇼룸에서 패션쇼를 연 이유는?

윤상호
- 패션과 인테리어 조화…브랜드 마케팅 다양화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브랜드 마케팅 방식을 다양화하고 있다. 패션과 인테리어를 접목했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서울 강남구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청담 쇼룸에서 디자이너 지춘희 미스지콜렉션 2021년 가을/겨울시즌 의상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LG전자 초고가 빌트인 생활가전 브랜드다. 청담 쇼룸은 방문객에게 ▲디자인 ▲설계 ▲시공 등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제공한다.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보다 많은 고객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선사하는 초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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