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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요 '원신', 플레이스테이션5로 28일부터 플레이 가능

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미호요(miHoYo Limited)는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의 플레이스테이션5 출시를 오는 4월28일로 확정하고 개발자 인터뷰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기기로 원신을 플레이하면 향상된 그래픽으로 구현된 '티바트' 대륙의 풍성하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5으로 플레이할 경우 SSD로 인해 로딩 시간이 대폭 줄어들었다는 게 큰 특징이다. 아울러 리월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경운봉'을 리모델링 된 모습으로 감상할 수 있다.

쩌언중(Zhenzhong) 미호요 테크니컬 디렉터는 "이번 차세대 콘솔을 완전히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개발하는 데 장기간 힘쓰고 있다"며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며, 추후 업데이트에서는 시각적인 퀄리티와 게임 퍼포먼스를 끌어올릴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왕진화 기자> 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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