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라드웨어(한국 지사장 김도건)는 시장조사기관인 포레스터 리서치가 발표한 ‘2021년 1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DDos 완화 솔루션’ 보고서에서 해당 분야의 업계 리더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포레스터 리서치 측은 “라드웨어는 DDos 공격에 대한 심층적인 기술적 이해와 완화를 실현하고 있다”며 제품 부문에서 같은 높은 점수를 줬다. 또 라드웨어 솔루션은 ▲탐지 및 공격 완화, ▲퍼블릭 클라우드 자산 보호, ▲대응 자동화, ▲서비스 제공, ▲SOC(Security Operations Center), ▲규정 준수 및 서비스 계약 등 18가지 기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애나 컨베리-펠레티어 라드웨어 최고마케팅책임자인(CMO)는 “많은 조직에서 원격 근무를 ‘뉴 노멀’로 채택하면서, 복잡한 보안 위협으로부터 디지털 자산 및 고객 데이터를 보호해야 하는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라드웨어의 목표는 고객이 업계 최고의 DDos 보호 서비스 및 기술로 보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드웨어코리아 김도건 대표도 “포레스터 리서치로부터 업계 분야 최고 리더로 선정된 것은 라드웨어의 우수한 기술과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서비스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고객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드웨어는 현재 DDos 보호, SSL 공격 보호, WAF(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봇 매니저 및 API 보호를 중심으로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을 클라우드 서비스 혹은 온 프레미스나 하이브리드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