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게임빌(대표 이용국)이 신작 횡스크롤 RPG '로엠'의 글로벌 출시일을 5월11일로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게임빌은 로엠의 특징으로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을 바탕으로 쉽고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점을 내세웠다.
글로벌 서비스 명은 '슬라임 헌터: 와일드 임팩트(Slime hunter : wild impact)'로 정해졌다.
게임빌 측은 "전 세계 게임 이용자들에게 직관적이면서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으로, 남은 기간 마무리 작업에 만전을 기해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라면서 "또한 대규모 자체 서버를 도입해 게임의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켜 글로벌 전역에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