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는 올해 신입 및 경력 개발자 50명을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채용 직군은 ▲개발 직무인 프론트엔드, 백엔드, 모바일 개발 ▲기획·인프라·지원 분야의 서비스 크리에이터(기획·디자인), SW 테스트 엔지니어, 퍼블릭 클라우드 엔지니어 ▲데이터 직무 관련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애널리스트 등이다.
바로고는 직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성장 트랙형 인재 육성’을 지향, 직무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개발 직군에서는 플래닝-데모-피드백-회고 과정인 스크럼, 스프린트를 진행한다. 또한 3인 이상의 코드리뷰, 기술 블로그를 통한 경험 및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바로고는 “무조건적인 보상보다 개인의 성장과 몰입도를 인정해 성과를 차등 보상하고 있으며, 실력과 역량을 기반으로 직책과 리더 포지션을 부여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