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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사 슈퍼캣, 전 분야 신입·경력직 채용 실시

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넥슨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을 공동 개발한 슈퍼캣이 인재를 뽑는다.

캐주얼 RPG 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원배)은 차기작 개발 및 글로벌 역량 확보를 위해 자사의 전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서버 ▲클라이언트 ▲기획 ▲아트 ▲UI ▲데이터 ▲개발PM ▲QA 등 게임개발 직군과 ▲사업 ▲회계 ▲마케팅 ▲홍보 부문이다.

슈퍼캣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분야 및 직무 내용을 공지했다.

수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직무별 채용이 완료되면 접수는 마감된다.

슈퍼캣은 특히 각 직무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력과 역량을 제외하고 나머지 자격조건을 없앴다. 지원 제한 없이 실무 역량을 반영한 채용을 통해 회사의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영을 슈퍼캣 부사장은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와 신규 프로젝트까지 전 직군에 걸쳐 역량 있는 인재를 영입해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게임을 선보이고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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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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