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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활용 발대식

강민혜

코이카 위코 3기 온라인 메타버스 발대식 현장에 마련된 가상의 포토존에서 손혁상 이사장 캐릭터와 위코 3기 서포터즈 캐릭터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이카 제공)
코이카 위코 3기 온라인 메타버스 발대식 현장에 마련된 가상의 포토존에서 손혁상 이사장 캐릭터와 위코 3기 서포터즈 캐릭터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이카 제공)

[디지털데일리 강민혜 기자] 코이카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5일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5국민 서포터즈 ‘위코(WeKO)’ 3기 발대식을 제페토에서 열었다고 알렸다. 제페토는 네이버Z코퍼레이션(네이버 스노우에서 분사)이 운영하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인공지능(AI) 기반 아바타 서비스다. 이용자의 사진을 기반으로 더 멋진 아바타를 만들어 준다. 손혁상 코이카 이사장 등 임직원도 행사에서 메타버스 3D 캐릭터로 화면에 등장했다.

위코(WeKO)는 ‘우리 모두가 코이카(We are KOICA)’ 의미다. 코이카, 국제개발협력, 공적개발원조(ODA) 의미와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한다.

발대식은 가상현실의 새로운 공간을 통해 비대면 환경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마련했다.

강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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