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자] 서비스나우가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IT 서비스 관리 툴(ITSM Tools)’ 부문 및 ‘IT 벤더 리스크 관리 툴’ 부문에서 각각 리더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서비스나우의 ITSM 솔루션은 전세계 수천 개의 조직들이 하나의 데이터 모델, 하나의 아키텍처, 하나의 플랫폼을 사용하는 새로운 작업환경을 위한 미래 IT 프로세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비스나우는 또 ‘벤더 리스크 매니지먼트(VRM)’ 솔루션으로 2년 연속 ‘IT 벤더 리스크 관리 툴’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 이는 비즈니스 파트너 및 벤더 등과 같은 타사와의 리스크 평가, 실사, 리스크 대응 등 전반적인 라이프 사이클을 관리하는 투명하고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구축해 변화에 맞게 리스크 관리 방식을 전환하도록 지원한다.
김규하 서비스나우코리아 대표는 “서비스나우는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많은 기업과 조직이 겪고 있는 타사와 관련된 리스크를 이해하고 이러한 리스크를 줄임으로써, 조직이 안심하고 새로운 벤더, 서비스, 공급망을 채택하고 운영 모델에 탄력성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