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봇, 로스콘2021에 연사로 참여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기업 클로봇(대표 김창구)이 20일에서 21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로봇 오픈소스 컨퍼런스 '로스콘(ROSCon) 2021'에 연사로 참여한다.
클로봇은 자체 개발한 연구용 하드웨어 플랫폼 및 이기종 로봇 트래픽 관리를 위한 오픈소스 기반 소프트웨어 구현 사례로 지원해 연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2일 오전 4시 10분(한국시간 기준) 진행되는 내비게이션 트랙을 통해 클로봇 플랫폼사업팀 박춘성 이사, 권지현 매니저, 김지용 매니저가 '멀티로봇 트래픽 관리를 위한 RMF(Robotics Middleware Framework) 기반 애플리케이션 적용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트랙을 통해 클로봇은 로봇 간 주행 교착방지를 위한 트래픽 관리 방안, 테스트 환경 및 실제 환경에서 다수 로봇 운영 결과 공유 등을 설명한다.
클로봇 김창구 대표이사는 "이번 컨퍼런스 발표를 시작으로 글로벌 오픈소스 기반 커뮤니티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기술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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