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NYC] 뉴욕에 등장한 ‘컴투스 포트폴리오’…메타버스부터 스포츠 NFT까지
[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미국 뉴욕] 전 세계적으로 게임에 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NFT)을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해외 NFT 스타트업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국내 게임사가 있다. 한 달 새 NFT 게임 스타트업 세 곳에 투자했을 정도다. 대형 게임사인 컴투스 얘기다.
컴투스는 사용자가 자신만의 재화를 창조할 수 있는 NFT의 특징을 살려, 메타버스 비즈니스를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세계 최대 NFT 컨퍼런스 ‘NFT NYC’가 열린 뉴욕에도 ‘컴투스 포트폴리오’ 기업들이 등장했다. 컴투스가 투자한 캔디디지털(Candy Digital), 업랜드(Upland), 더 샌드박스(The Sandbox) 모두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여했다.
컴투스가 투자한 스타트업들은 이미 메타버스 업계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보였거나, 업력이 짧음에도 굵직한 파트너가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 스타트업은 NFT NYC에서도 이 같은 특징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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