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으로부터 분사 완료한 킨드릴, 국내서도 독자 사업 본격화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킨드릴(Kyndryl)은 IBM으로부터의 분사를 완료하고, 독립 기업으로서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에서도 킨드릴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오전 중 출범식을 거쳐 본격적인 국내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IBM은 지난해 10월 GTS(글로벌 테크놀로지 서비스)의 관리형 인프라 서비스(Managed Infrastructure Service) 사업 부문을 분사, 별도의 상장회사를 설립한다는 발표를 하고 분사를 진행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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