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마루, 메디컬 AI 솔루션 선봬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인공지능(이하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가 메디컬 AI 어시스턴트 솔루션을 선보였다.
지난 25일부터 부산 벡스코서 개최된 '2021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서 포티투마루는 용인세브란스병원, 국립암센터 등과 함께 개발 중인 메디컬 AI 어시스턴트 솔루션 소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메디컬 AI 어시스턴트 솔루션은 딥러닝 자연어 챗봇 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병원 업무 보조용 AI 어시스턴트 플랫폼과 AI 어시스턴트 서비스 등으로 구성됐다.
AI 어시스턴트는 간호사, 초진 환자 문진, 인공신장실 도우미, AI 간호 기록 보조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포티투마루는 고려대학교 의료원, 한국 스마트 헬스케어 협회와 함께 연구 중인 고령자 생활패턴 기반 스마트 지능형 돌봄 플랫폼도 공개했다
스마트 지능형 돌봄 플랫폼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노인의 평소 대화를 분석하고 감성 상태에 따른 이상징후를 판단해 사회복지사 또는 의료 전문가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동환 대표는 "헬스케어 분야가 성장하면서 자연어 처리 및 TA(Text Analytics) 기술을 기반으로 한 AI 언어지능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응급 상황에 긴밀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 어시스턴트 등 AI 기술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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