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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크리에이터나잇' 개최…창작자 지원 소개

임재현

[디지털데일리 임재현기자] 틱톡이 연말 행사를 열어 다양한 즐길거리와 함께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틱톡이 오는 6일 '2021크리에이터나잇'을 온라인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틱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일 년간 의미 있는 성과를 되돌아볼 예정이다. 댄서 아이키, 래퍼 디핵 등 유명 인사가 함께한다. 올해 트렌드 결산 일부 공개를 비롯해 다양한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도 소개한다.

'그냥 너답게 즐기는 거야, 틱톡' 세션에서는 틱톡의 콘텐츠 다양화를 조명한다. 틱톡스테이지, 틱톡K시리즈 등 내년 주목할 만한 엔터테인먼트 시리즈가 소개된다. 연말 결산을 다룬 'Year on TikTok 2021' 중 트렌드를 짚어볼 수 있는 인기 스타, 영상, 챌린지 등도 일부 공개될 예정이다.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크리에이터가 사는 곳, 틱톡' 세션도 진행된다. 틱톡은 직접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모델로써 ▲브랜드와 크리에이터를 매칭하는 틱톡 크리에이터 마켓 플레이스 ▲팔로워와 실시간 소통하며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는 틱톡 라이브 기프팅 등을 소개한다.

틱톡은 "올 한 해 틱톡은 전 세계 창작자와 동반 성장하는 등 뜻깊은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며 "보다 다양한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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