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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정철동 대표, ‘해동기술상’ 수상

윤상호
- 부품 국산화 글로벌 경쟁력 향상, 공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이노텍(대표 정철동)은 오는 10일 정철동 대표<사진>가 대한전자공학회로부터 ‘제31회 해동기술상’을 수상한다고 9일 밝혔다.

해동기술상은 고(故)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이 전자공학분야 인재에게 수여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정 대표는 부품 국산화와 소재·부품 산업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그는 1984년 LG반도체로 입사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에서 소재·부품 업무에 종사했다.
윤상호
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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