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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ES2022 온라인 전시관 공개…4일부터 31일까지

윤상호
-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더 좋은 일상’ 선봬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CES2022’ 온라인 전시관을 1월 한 달 동안 운영한다.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더 좋은 일상(The Better Life You Deserve)’이 주제다.

LG전자(대표 배두용)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2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4일부터 31일까지(현지시각) 온라인 전시관을 개설한다. LG전자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속할 수 있다. LG전자는 ▲LG홈 ▲오브제컬렉션 LG홈 ▲LG씽큐 3개로 구성했다. 또 2022년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TV 신제품을 공개한다. 360도 갤러리에서 원하는 각도로 움직이며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메타버스 체험관도 만들었다. ▲제페토 ▲로블록스 ▲모여봐요 동물의 숲 등에서 방문할 수 있다.

오프라인 전시관은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로 즐길 수 있다. 전시관 뷰포인트에서 스마트폰으로 접속하는 방식이다.

LG전자 “온라인 전시에 메타버스 체험까지 더해 고객이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전시를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상호
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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