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첫 전기차에 장식할 '환희의 여신상' 공개
[디지털데일리 임재현기자] 롤스로이스가 자사 첫 전기차 출시에 발맞춰 브랜드 상징인 ‘환희의 여신상’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10일 롤스로이스가 새로운 환희의 여신상을 공개했다. 새로운 여신상은 내년 4분기 내 출시될 롤스로이스 첫 전기차 '스펙터'에 적용된다.
롤스로이스 차량 보닛 위에 올라가 있는 환희의 여신상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조각상으로 유명하다. 지난 1911년 지식재산권(IP)으로 등록된 이후 111년 동안 지속적으로 변화했다.
이번 여신상의 가장 큰 변화는 자세다. 양발을 모으고 일직선으로 펴진 다리에 허리를 크게 굽힌 이전 여신상과 달리, 이번 여신상은 몸을 낮게 웅크리고 눈은 전방을 향해 부릅떠 바람을 뚫고 나갈 듯한 역동감을 차량에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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