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훈, 음성인식 솔루션 13건 기술특허 등록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연구개발특구소재(대덕) 연구소기업 공훈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딥러닝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이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음성특징 사용자 인식방법'과 안면인식에 대한 R&D을 통해 13건 기술특허를 등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공훈의 비대면 신원확인 기술은 음성인식, 음성확인, 안면인식 기술이 적용된 다중식별기술이다. 회사는 비대면 R&D 육성사업을 지원받아 원격교육, 재택근무, 비대면 금융상품 가입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용자 신용확인 솔루션 '후아유(Hooau)'를 선보였다.
공훈 이태훈 대표는 "사용자 식별 솔루션은 문맥제시형 음성인식기술과 STT(Speech To Text)를 이용한 사용자 확인, 음성 특징 매칭을 이용한 식별 등을 통해 사용 능력에 제약없이 보편적인 웹캠과 마이크를 통해 사용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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