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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차 단속 알림 ‘휘슬’, 라이브 퀴즈 우승자에 100만원 지급

최민지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 ‘휘슬’(Whistle)이 다음달 2일부터 회원 대상으로 생활 상식 문제를 푸는 ‘휘슬 라이브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휘슬은 전국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앱으로 운전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초 한번만 가입하면, 휘슬이 서비스하는 모든 지역의 주정차 단속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휘슬 라이브 퀴즈는 다음달 2일 오후 12시30분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알림을 신청할 수 있다. 퀴즈는 총 10문제 내외로 출제되며 마지막 문제까지 다 맞춘 회원에게 우승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우승자가 여러 명 나올 경우 각자 상금을 나눠 가지게 된다.

퀴즈 대기 중 친구를 초대해도 좋다. 초대받은 친구가 신규 회원가입을 완료하면, 친구를 초대한 기존 회원이 퀴즈 우승 때 상금 2배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전 알림을 신청하고 퀴즈를 푼 회원 중 10명을 추첨해 주유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사전 알림만 신청해도 추첨을 통해 BHC 치킨(3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200명)을 증정한다.

한편, 휘슬 라이브 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30분에 실시된다. 퀴즈는 휘슬, 자동차, 넌센스, 상식 등 매주 다른 주제로 출제될 예정이다.
최민지
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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