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코로나19 이후 기업의 업무 환경이 크게 변화했다. 원격·재택근무가 확산됨에 따라 이를 위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과, 원격·재택근무 환경을 위한 보안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에쓰핀테크놀로지는 오는 5일 <디지털데일리>의 온라인 세미나(웨비나) 플랫폼 ‘DD튜브’를 통해 중소기업 디지털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플랫폼 ‘MS 365’ 웨비나를 개최한다.
웨비나를 통해 MS와 에쓰핀테크놀로지는 중소기업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을 위한 MS 365와 MS에서 제안하는 클라우드 보안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MS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의 도입이 활성화됐고, 이는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미 변화가 시작된 만큼 이전으로 되돌아가진 않으리라는 주장이다.
달라진 업무 환경에서는 기존과 다른 보안 전략이 필요하다. MS는 비즈니스용 보안 제품을 통해 기업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보안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아이덴티티(Identity) 기반의 보안부터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앱)을 지키기 위한 보안 등 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웨비나는 5일 오후 1시30분부터 2시30분까지 진행된다. DD튜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 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