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진흥협회-패스트파이브, 1인 미디어 활성화 '맞손'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와 오피스 플랫폼 패스트파이브(대표 김대일)가 국내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1인 미디어 콤플렉스’ 오픈 스튜디오에서 협약식을 갖고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 프로그램 추진 ▲한국전파진흥협회 1인 미디어 지원 사업 홍보 지원 ▲패스트파이브 소속 입주사 지원 프로그램 등을 상호 협력 하에 공동 추진키로 했다.
박균택 1인미디어창작자양성지원센터장은 “1인 미디어 산업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국내 1위 오피스 플랫폼인 패스트파이브와의 이번 협약은 매우 의미 있는 방향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파진흥협회는 1인 미디어 창작자와 디지털미디어 스타트업을 위한 공간인 ‘1인 미디어 콤플렉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크리에이터와 스타트업을 위한 특화 지원시설로 중소형 제작 스튜디오 7개와 독립형 사무 공간 20개소, 회의실, 교육장 등으로 이뤄졌다. 오는 8월 사무공간 14개실을 추가 구축해 스타트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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