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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샷 카카오프렌즈 NFT, 200개 10분 만 완판

박세아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메타보라 자회사 보라네트워크가 지난 25일 '버디샷'에서 진행한 카카오프렌즈 IP 기반 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 1000개 중, 화이트리스트를 대상으로 선발행된 물량 200개가 10분 만에 모두 완판됐다고 26일 밝혔다.

보라네트워크는 지난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버디샷' NFT 사전 구매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는 '화이트리스트' 이벤트를 실시했다. 지난 25일 오후 8시부터는 화이트리스트를 대상으로 '보라 포탈'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IP 기반 NFT 1000개 중 200개를 판매했고, 10분 만에 판매를 완료하며 준비한 물량을 조기 완판했다.

보라네트워크는 이날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는 퍼블릭을 대상으로 800개 NFT 민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누구나 선착순으로 NFT 구매가 가능하며, 준비한 물량 판매 종료 시, 당첨자 1명에게 1000 tBORA를 에어드랍한다. 또, 3개 이상 버디샷 NFT를 보유한 홀더에게는 200 tBORA를 확정 지급한다.

메타보라는 차후 캐릭터 NFT 홀더들에게 ▲게임 론칭 시 게임 토큰(BIRDIE Token) 에어드랍 ▲골프 코스 NFT 발행 시 화이트리스트 권한 부여 ▲향후 카카오 VX와의 파트너십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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